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뉴스/댓글/비판 (문단 편집) =====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승리한 이후에는 우파성향이 더욱 굳건해져서, 이를 보고 국민이 승리했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였다. 기사 상위에 배치된 표정 좌표도 민주당, 문재인과 관련된 평범하거나 긍정적인 기사에는 항상 화나요가 좋아요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당연히 문재인 정부나 민주당이 곤란하거나 불리한 기사에는 반대로 좋아요가 많이 박힌다. 이후 [[문재인 대국민 모욕죄 고소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우파 성향이 더욱 강해졌다. [[2021년 한미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주권 확보라는 긍정적 성과를 거둬 잠시 친문 성향의 베스트 댓글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그때 뿐이었다. 그 와중에도 [[문재인 정부/2021년|여러 사건 사고]]를 다룬 기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여전히 문재인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았다. 그중에서 7월 7일(현지 시간 6일),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암살 사건|대통령이 무장 괴한들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태가 터졌는데]] 이에 대다수 댓글러들이 선을 넘는 댓글을 작성하자 이에 선을 넘었다며, 다른 댓글러들이 반발하였고, 반발하는 댓글러들에 대해 [[종북몰이]]를 시도하는 중이다. 2020 도쿄 올림픽 기사에는 격려와 응원의 댓글이 많이 보이고는 있으나, 코로나 확산을 일으킨 야구에 대해서는 적대적인 분위기가 강한 상황이다. 그리고 [[김경문호/2021년/문제점|야구가 노메달]]에 그치자 문자 그대로 잔치가 벌어지고 있다. 이후 [[2020 도쿄 올림픽/대한민국|37년 만에 가장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하자]] 이명박 대통령과 비교하여 현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이 베댓으로 등재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01&aid=0012586585&rankingType=RANKING|#]] 일본과의 성적에서도 밀리자 [[2020 도쿄 올림픽 한국 선수단 현수막 논란|현수막]]으로 [[반일]]까지 선동했는데 아무것도 못했다며 비꼬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올림픽 이후에는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버티지 못하고 철군하자]] 주한미군 문제와 관련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물론 절대다수는 철군에 극렬히 반대하는 모양새가 되었고 이후 [[2021년 한국 협력 아프가니스탄인 이송 작전|한국과 관련된 아프간인]]들이 정부의 도움으로 입국하면서 이들을 비난하는 여론이 많긴 하나 일부는 그래도 받아줘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여기에 [[2021년 법무부 과잉 의전 논란]]과 [[F-35 도입 반대 운동 간첩 개입 사건|충북동지회 사건]]이 터지면서 반북/반중 성향은 더 굳건해졌다.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두고서도 비난이 많은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745124&isYeonhapFlash=Y&rc=N|백신 인과성 문제를 두고 지적하는 여론이 많으며,]]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는 옆나라 [[일본 코로나|일본의 코로나 감염자 수]][* 그리고 2월 18일 기준 마침내 일본의 100만명당 코로나 감염자 수를 넘어섰다.], [[코로나 대만|대만의 코로나 상황]]과 비교하며 비난하고 있다. 또한 백신 패스 도입은 물론이고, 코로나 백신 접종에 반대하며, 정부의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분위기에 반대하고 있다. 그 이유로 백신과 사망자의 인과성에 대해서, 인과성 인정은 무시하는데 접종을 강제하는 문재인 정부라며 비난하고 있다.[* 물론 [[코로나 백신 논란]]을 보듯이 인과성 문제는 쉽사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니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대한민국/평가#s-5.1.3|통계]]를 참고하자면 한국은 한미일 중 인과성 인정 비율이 제일 높은 국가에 속한다.] 지난 해 AZ를 들여왔을때 물백신이라 주장하며 화이자/모더나를 요구하더니, 막상 실제로 해당 백신이 들어오고 접종 이후 사망자가 발생하자 이제는 화이자/모더나가 물백신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아예 백신은 의학계 카르텔의 담합이라는 식으로 현실도피를 하는 발언을 하거나, 그런 것 없이 [[정은경]] 총장과 [[기모란]]을 비난하기만 하고 [[이명박근혜|보수정권]] 시기에 해당 논란이 터졌다면 좌익 연예인들이 들고 일어나서 정부의 탄핵을 선동했을 것이라며 이들을 뜬금없이 증오하며,[* 실제로 얼마 뒤 [[정우성]]의 코로나 감염이 확진되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886544|잔치가 벌어졌다.]]] 세월호를 들먹이며 무책임하다고 이야기하거나,[* 여기에서 나온 발언들 중에서는 가장 악질이다. 세월호의 희생자들을 누구보다 조롱하고 사회에서 매장시키려했던 자들이 여기서는 그냥 이념 대결의 수단으로 쓰고 있는 셈이다.] 아예 코로나 신경쓰지 않고 마스크도 안 쓴 채 행동하는 사례가 더 똑똑한 사람들이라는 발언들이 베댓에 오르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입 이후에는 "오미크론 변이는 감기 수준이라던데 위험하다고 사기치고 국민들을 [[개돼지]],[[대깨]] 취급하는 문재인 정부"라며 비난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09&aid=0004888777|#]][* 다행히 2022년 초반 들어서 오미크론 변이가 생각보다 훨씬 약하다는 게 속속 알려지고 유럽 국가 몇몇은 방역 정책을 해제하기도 했으나, 당시 상황에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던 초기 단계이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홍준표]]에 대한 [[친홍]] 성향이 강해졌었다. 잊을 만하면 민주노총·전교조의 강성노조 강제해산, 정시 확대 및 수능 완전 상대평가화, 전술핵 도입, 동성애 불법화 및 [[소도미법|성소수자 처벌]], 범죄와의 전쟁 선포 등 홍준표의 공약 11종 세트가 베댓에 오르곤 하였다. [[내로남불]]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예시를 들자면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가덕도로 이전하는 것을 추진하자 댓글에서는 반대하고 있었으나, [[홍준표]]가 가덕도로 공항 이전을 지지하자 찬성으로 돌아선 댓글이 늘어났다. 물론 홍준표가 언급되지 않은 가덕도 신공항 관련 기사에서는 민주당을 비난하는 내용이 다수며, [[국민의힘]] 의원 내에서 가덕공항 유치 여부에 대해 찬반이 갈리는 기사에서는 민주당이 국민의힘 내부를 분열하려고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 홍준표도 정작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자 되려 언제 그랬냐는 듯 홍준표를 비난하는 것을 보면 진짜 보수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기까지 할 정도이다.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강력한 당심을 내세운 [[윤석열]]이 승리하여 최종 후보가 되자, 민심에서 앞선 [[홍준표]]를 몰아냄으로써 당원들이 2030을 실망시켰다며 분노하는 의견이 많다. 윤석열에 몰표를 던진 6070 세대에 대해 혐오를 쏟아내는 극단적인 반응도 나타나는 등 댓글 안에서 세대 간 갈등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이후에는 [[윤석열]]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의견이 조금 생겨났고 [[윤석열/비판 및 논란|여러 논란]] 때문에 11월 중후반부터는 잠시 사라졌으나[* 후술할 내용과 합쳐서 요약하자면, 민주당 관련 기사(이재명 공약이나 문재인 정부의 실책 등)는 민주당에 대한 비판/비난이 가득하고, 국힘 측 기사(윤석열, 김건희 관련 논란)에서는 윤석열에 대한 비판/비난이 가득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 기사에서 다른 진영에서 옹호발언이 나온다기 보다는 [[정치혐오|둘 다 못 믿겠다]]는 댓글이 주로 나온다.] 12월 초 이준석 대표의 당무 복귀때 부터 다시 윤석열에 대한 지지세가 보이고 민주당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5600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235079|#]] [[전두환]]의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오자 여론이 갈린 모습[* 전두환을 비판하거나, 전두환을 옹호하거나.]을 보여주었으며, 전두환을 옹호하는 기사에는 전두환 정부와 비교하여 현 정부를 비난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왜곡하는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110571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35238|#]]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630813|#]] [[노태우]] 전 대통령의 건강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자 노태우를 찬양하며 문재인을 욕하는 댓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10월 26일 [[노태우]] 대통령이 별세하게 되자 보수 진영에서는 현 정부나 노무현을, 진보 진영에서는 [[전두환]]과 비교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의견이 있으며, 전두환씨의 부인 이순자 여사의 빈소 방문 때는 문재인 정부를 북한의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정부, 민주당에서 선출된 모든 대통령은 최악의 대통령, 대한민국은 군사정권이 필요하고 이들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754142|#]] 반면 11월 23일, 전두환 사망 이후에는 반응이 엇갈리는 편이다. 어떤 기사에서는 전두환을 비판하는 댓글이 베댓으로 오르기도 하고 어떤 기사에서는 전두환을 옹호하는 댓글이 베댓으로 오르기도 한다. 심지어는 한 기사에서 전두환을 비판하는 베댓과 전두환을 옹호하는 베댓이 공존하는 경우도 있다. 전체적으로 따져보면 그래도 전두환을 옹호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그리고 전두환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혈액암을 진단받았다는 최측근 주장이 있었다. 이를 근거와 사례를 통해 반박하는 감염전문가의 의견을 담은 기사가 있는데, 해당 기사[[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025&aid=0003153737|#]]에서는 감염전문가 보고, [[인신공격의 오류|"돌팔이", "사이비다."]], [[왜곡|"생긴 거 보니 친정부 민주당쪽 사람이다."]], [[확증 편향|"코로나 백신은 부작용을 일으키니, 백신 때문에 생긴 혈액암일 것이다."]]는 둥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에는 [[전우원]]이 초등학생들에게 위로받은 기사에 대해서도 좌파가 어린이들을 이용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댓글들도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78537?sid=102|#]]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 대한 네이버 뉴스 댓글 여론은 매우 부정적이다. 취임 초기에는 우호적인 댓글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었으나, 2021년 7월 말에 들어서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942975|김소연 변호사가 이준석에게 X신이라는 쌍욕을 퍼부었다는 기사]]에조차 '말 잘했다!'는 류의 댓글이 많아졌다. 8월 초쯤부터 윤석열과 이준석과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댓글 또한 비틀어지기 시작했다. 11월 말 [[윤핵관]]으로 인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무 거부 사건]] 때 윤석열 대신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비난을 보였으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55553|#]] 12월 말에 같은 이유로 벌어진 이준석 당대표의 [[이준석-조수진 공개 충돌 사건|상임선대위원장 사퇴]]에 대해서도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3160515|#]]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이준석 성상납 의혹에도 가세연을 옹호하고 이준석 당대표를 비난하는 댓글이 주류가 되었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3162328|#]]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809968|#]] 국민의힘 윤리위에 이준석 대표를 제소한다는 기사에서도 가세연을 옹호하고, 이준석을 민주당 프락치라며 비난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81329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896531|#]] 2022년이 되자 새롭게 떠오른 이슈는 [[신세계그룹 정용진 SNS 멸공 발언 게시 논란]]이다. 이 상황에서 정용진 및 신세계그룹을 지지하고, 불매운동에 맞서 적극적으로 신세계 계열사의 제품을 구매할 것을 종용하는 댓글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다만 대댓글에는 정용진의 병적을 들어서 반발하는 소수의견도 있다.] 이에 반대하는 인원들을 모두 종북 내지 간첩으로 규정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840332?sid=101|#]][* 해당 기사는 이마트 노조에 관련되었는데 노조가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자 곧바로 예상한 반응들이 나온다.] 1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순방에 대해서도 국내가 엉망인데 여행 다닌다고 비난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5127404|#]] 그 후 1월 18일 새벽, UAE와 사우디에서 예멘 반군[* 이들은 반미/반한이며, [[후티]] 반군은 북한의 무기지원을 받고 있다. [[극과 극은 통한다]]를 다시 한번 보여줬으며, 국가 원수의 공백이 발생하는 상황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이었는지는 [[10.26 사태]]와 [[아웅산 묘소 폭파 사건]], 그리고 해외 사례로는 [[폴란드 공군 Tu-154 추락사고]]라는 예시가 있기에 이들의 발언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알 수 있다.]이 드론으로 이 국가들을 공격하여 [[아부다비 국제공항 테러|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당시 순방 중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신변에 이상이 없음이 확인되자 다시 한번 선을 넘는 발언들이 다수 관측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14&aid=0004773730|#]] 또한, [[언론 믿지마 일베를 믿어#s-3|네이버 댓글 여론이 부정적인데 지지율 40%라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여론도 있다. 그 전날인 17일 낮에는 [[천궁 2]] 수출 계약이 확정된 이후 UAE 왕세제와의 회담이 취소되어 [[코리아 패싱]]을 당한 게 아니냐며 비난하는 댓글이 많았지만 해당 뉴스가 뜨자마자 바로 태세전환을 했으며, 2월 1일 이집트와의 2조원 규모의 K9 자주포 최대 규모의 수출이 체결된 것에 대해서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07052|#]] 한화디펜스가 한 걸 떠먹은 것뿐이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47&aid=0002340924|#]] [[이명박근혜]] 즉, 보수 정부가 다해놓은 걸 문재인이 떠먹은 것 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_view=1&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950503|#]][* 사실을 살펴보면 [[이명박근혜|보수 정부]]가 아닌 [[문재인 정부]]가 해낸 것이 맞다. 자세한 근거와 내용은 [[K-9 자주곡사포#s-8.8|해당 문서]] 참조.] 2월이 되자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기간에는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논란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967620|#]] [[쇼트트랙 남자 1000m 판정 논란]]으로 인해서 한 차례 여론이 불타올랐으며,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우크라이나 위기]]와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적발 사건]]까지 겹치면서 반중/반러/반공 정서가 강화되며 정권이 교체되면 [[문화계 블랙리스트|좌익 연예인들을 모조리 쓸어버리자]]는 분위기가 더욱 심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42147?ntype=RANKING|#]][* [[멸공 챌린지]]와 더불어 다시 한번 멸공을 시대의 국시로 삼아야 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심지어 대댓글에서 [[삼청교육대]] 부활(!)을 주장하는 극언까지 퍼부을 정도.] 올림픽 막바지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4년 전의 중계에서 사실을 잘못 전달]]하여 결과적으로 [[김보름]]에게 마녀사냥을 유도한 [[배성재]] 아나운서, [[제갈성렬]] 위원에 대한 비난이 눈에 띄게 늘었다.[* 덧붙이자면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보 성향이라 그런지 진영논리에 입각한 비판도 보인다. 또한 [[김보름]] 선수를 상대로 온건한 비판을 했던 [[표창원]] 의원 역시 사과를 했지만 보수 성향으로 돌아선 댓글러들에게는 맹비난을 받고 있다.] 2월 말 러시아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는 민주당과 문재인, 이재명을 공산주의 정부, 북괴간첩, 감옥에 넣어야한다고 조롱 및 비난이 이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3012290|#]]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3039706|#]] 3월 초반 문재인 정권 막바지 선거철에 발생한 [[2022년 3월 울진-삼척 산불|울진 산불]]에 대해서는 세상에 발생하는 모든 재난은 대통령 책임이라 주장하는 댓글, 안타까워야 할 국가적 재난을 [[문재앙]]이라고 조롱하고, 문재인 정부는 고의로 산불을 일으켜 투표를 방해하는 정권이라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에 등극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30467|#]]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31021|#]]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30204|#]]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면서, 우파 여론이 절정에 이르렀으며 지금과는 다른 [[내로남불]]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한중관계 발전의지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축전을 다룬 기사에서는 칭찬의 논조를 보이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46054|#]] 이는 지난 몇 년 간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민주당계 인사가 한중관계를 다룬 기사들의 여론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민주당계 인사가 중국 문제를 다룰 때는 중국몽, 친중, 빨갱이, 공산주의 정부 등 원색적인 비난이 있던것에 비해, 보수계 인사가 이를 다룰 때는 실리 외교, 이게 진짜 외교다, 이는 [[축전|답례인사]]라서 민주당의 행보와는 다르다.[* 민주당계 인사가 중국한테 축전을 받을 때는 비난하는 여론이 대다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158798|#]]]는 등 완전히 [[내로남불]]의 여론[* 또한 이를 비판하는 여론한테는 [[대깨문]], [[찢갈이]] 몰려왔다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을 보여주었다. 이후 벌어진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에서는 침착맨을 좌파라고 단정짓고 원색적인 비난과 인신공격 댓글이 난무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78411|#]] [[KBS]]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패널이 뇌졸중으로 인해 생방송 도중 쓰러지게 된 응급사고에 대해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생긴 사고라고 주장하는 음모론적 댓글이 베스트에 등극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678547|#]] 임기 마지막, 4월 말과 5월 초에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을 국회를 통해 입법화하려고 하자, [[문재인]], [[이재명]] 수사를 회피하려고 검찰 무력화를 한다, 180석 자리를 등에 업은 입법 독재, 민주당은 건국 이래 희대의 독재 정당이라는 등의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430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48849|#]] [[윤석열 정부]] 출범을 12일 앞둔 4월 28일부터, [[네이버 뉴스]] 반응이 '좋아요·훈훈해요·슬퍼요·화나요·후속기사 원해요' 의 다양한 반응에서 '쏠쏠정보·흥미진진·공감백배·분석탁월·후속강추'의 긍정적인 반응만 표현할 수 있도록 변하였다. 극단화의 폐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부정적인 반응 자체를 원천봉쇄한 것으로 보이나, 정작 댓글창은 그대로라 이에 대해 댓글 반응은 공산국가를 만든 [[문재인]], 문재인이 시켜서 바꿨다, [[문재인 정부]]를 눈치봐서 지금 바꾼거라는 등의 [[네이버]]를 겨냥한 비판이 아닌 [[문재인 정부]]를 향한 비판이 대부분임을 보여주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575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48634|#]][* 공감순 댓글이 아닌 일반댓글에서는 [[윤석열 정부]] 출범을 2주도 안남긴 시점에서 변경된 것이기에, [[네이버]]가 다 끝나가는 [[문재인 정부]]를 눈치 본 것이 아닌,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 논란|유퀴즈 논란]]처럼 과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시행했던 [[이명박근혜|보수정부]]를 눈치봐서 바꾼게 아니냐는 해석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